SPARK JOY by marie kondo

이 책은 2018년에 읽은 "The Life Changing Magic of Tidying Up" 이라는 책과 함께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올라 있는 책이다. 읽다 보면 주위에 있는 물건들을 모두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심플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MINIMALISM"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다. "정리"라는 말의 철학적 미학적 의미를 알고 싶으면 "The Life Changing Magic of Tidying up" 을 읽으면 되고 구체적인 실천의 내용을 알고 싶으면 "Spark Joy" 를 읽으면 좋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전자가 더 재밌었다. 하지만 "정리" 라는 것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은 후자를 읽어도 무방하다고 저자는 말하는 거 같다. "文書やイラストが分かりやすく、整理整頓などなどについてたくさんアドバイスがあって、とても役に立ちます" " ...... explaining her attitude towards tidying and this book has better practical advice ..." "this gave me an opportunity to acknowledge the memories they generated without retaining the objects themselves ..."  등과 같은 반응들이 있다. 실용서에 가깝기 때문에 비교적 편한 단어들과 가끔씩 등장하는 재밌는 표현들은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다. 실천의 문제를 떠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한다는 자세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