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ラジオドラマ FM シアター; 海のなかの砂漠 by 北阪 昌人

우연히 듣게 된 NHK 라디오 드라마 'FM シアター  海のなかの砂漠' 라디오 방송시간이 약 50분 정도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다. 슬픈 내용이기도 하지만 깨달음과 희망의 내용이었다. 내용도 좋았지만 배우들의 발음 및 목소리 연기가 좋아서 계속 듣게 되었다. 누구의 작품인가 싶었서 찾아보니 ... 北阪 昌人(기타사카 마사토) 이었다. "世界にひとつだけの本” 라는 시리즈 책이 있는데 바로 그 작가였다. 이 책은 木村多江 라는 여배우가 낭독을 하는데 굳이 대충 비유하자면 ... '좋은 생각' 이라는 책하고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이 사람의 책은 따뜻하다.  "海のなかの砂漠" 에 등장하는 음악도 좋았다. Procol Harum 의 "A White Shadow of Pale" 가 이 작품과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다.

 

프로그램

北阪昌人：脚本．
藤野登：効果，岡本幹彦：技術，田中正：演出，松本順：制作．（NHK東京）
出演：石橋蓮司，小川範子，西山水木，谷口節，北村有起哉，藤田啓而，山下啓介，サムエル・ポップ・エニング．
初放送：1999-03-20{FMシアター}.
ステレオ　50分
タイトルはsteraによる．他の情報源によるタイトル：海のなかの砂漠．
芸術のために家族を捨ててニューヨークへ来た男が自分の身代わりに死んだ命の恩人の遺言を届けに日本へ．恩人の家族が営む海辺のカフェを訪れる．男は店を手伝い，店の壁に海の絵を描かせてもらおうと決意する．居場所を求めて放浪する男の魂の遍歴を描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