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風の歌を聴け(Hear the Wind Sing、1973年のピンボール (Pinball, 1933) by 村上春樹 본문
"英語の意味がきちんと掲載されているうえ、春樹節ともいえるクールな文体を英語で読める というスノッブな心をくすぐりつつ、英語の勉強にもなる、とても素晴らしい本です.." "おしゃれな英語の勉強に最適。気に入った表現をいくつか列挙すると some time way ahead,years,maybe decades,from now 「ずっと先に、何年か何十年か先に」小説特有の言い回し, struggled on in vain 「不毛な闘いを続けた」, To those of gloomy spirit come only gloomy dreams. 「暗い心を持つものは暗い夢しか見ない」,a passing summer shower 「夏の通り雨」情景が目に浮かんでくる, Compared to the sheer difficulty of living, 「生きることの困難さにくらべて」, root through their refrigerators 「冷蔵庫の食べ物を漁る」,That includes me. 「僕もその一人だ」村上春樹らしい, The tiny bar was packed. 「狭いバーは客が一杯だった」..." "日本語で初めて読んだのは、もう春樹がビッグネームになってからでしたね。のちのちの作品のエッセンスが凝縮された良作です。もちろん。じつは日本語で読んだときには、むしろその凝縮感が、重かったかも知れません。
今回、英語で読むと、もっとあの間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이 두 책은 처음에 일본어 원서로 읽었다. 이번에는 영어원서로 다시 읽어 보기로 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와의 첫 만남은 지인에게서 선물로 받은 "Norwegian Wood(ノルウェイ の森, 상실의 시대)" 영문판이었다. 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해서 결국 밤을 새면서 읽었다. 나중에 일본원서로 다시 읽으면서 영어번역이 상당히 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이후로는 일어원서와 영어원서를 섞어서 읽었다. "Hear the Wind Sing, Pinball, 1933" 에 대한 평을 보면 내용은 물론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점과 일본어 원서하고는 내용이 좀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는 일본독자들이 있는거 같다. 번역가와 출판사에 따라서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한거 같다. "風の歌を聴け"는 그의 처녀작이다. 그리고 "Hear the Wind Sing(風の歌を聴け)" "Pinball 1933(1973年のピンボール)" "A Wild Sheep Chase(羊をめぐる冒険"" "Dance Dance Dance" 의 공통점은 "Rat" 이라는 인물이다. 앞의 4가지 작품에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는 글의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존재이다. 앞에 언급된 순서로 읽는 것이 좋지만 순서를 다르게 읽어도 큰 문제는 없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