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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TRUE DETECTIVE by Max Allan Collin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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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DETECTIVE by Max Allan Collins

allybanrun 2020. 3. 8. 21:38

"シェイマス賞を受賞したNathan Heller シリーズ第一作。英語レベルは普通。サクサク読めます。1930年代の実在の登場人物、ルーズベルト、カポネ、ネス、サーマック、ボクシングチャンピオンや俳優や政治家達が登場し、これまた実在のイベントを縦糸として主人公Hellerの人生を交差させながら物語は進んで行きます。
まず構成力が見事で舌を巻きます。カポネやネスなどおなじみの面々が生き生きと嘘っぽくなくHellerと絡んで行く様子は見事としか言いようがありません。この時代の歴史や風俗に興味がある人なら尚の事楽しめると思います。逆に言えば興味が無い立場から見ると多少冗長で描写的過ぎるかもしれません。わたしは楽しめましたが。主人公が大統領を含めた全ての歴史的大物登場人物と浅からず面識があるのは少し現実離れしている感もありますが、Hellerを歴史的イベントの狂言回しとして見れば腑に落ちることでしょう..."

"A good crime novel set in the era of prohibition with plenty of known names cropping up, such as Eliot Ness and Al Capone.Private detective Nate Heller makes a good main character and the only reservation I have about this story is at times I found it too descriptive of buildings and locations.I know the author is trying to set the theme of the time, but I found it rather tiresome. Otherwise a good read and will certainly try more by Max Allen Collins ..." "A quality writer. The 30,s backdrop is completely believable and the moral standards of the time cleverly intertwined within a fast police / private eye thriller ..."

이 책을 탐정소설, 역사소설 이라고 말한다. 1930년대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Nathan' 이라는 탐정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첫 출발이 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작가의 아들 이름이 'Nathan Allan Collins' 가 된 배경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미스테리소설은 평균적으로 50,000 에서 60,000 단어가 보통인데 이 책은 100,000 단어가 넘는 장편이다. 주요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사진이 책에 게재되어 있어서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이나 지명등은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읽었다. 책보다는 E-BOOK으로 읽는 것이 더 효율적인거 같다. 책의 초반이 'Nathan' 이라는 인물에 대한 소개글에 가깝기 때문에 좀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그 이후로는 읽을 만하다. 아무튼 이런저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출판된 이 책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읽었다. 장편이고 미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지만 이야기 자체를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