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私は正しい その正義感が怒りにつながる 정의감 중독 사회 by 安藤 俊介 안도 슌스케 본문
.....正義感とは、「私は正しい(=間違っているのは相手)」という信念に基づくものなので、なんともやっかいです...世の中の価値観が大きく変わり、SNSなどのツールが発達し、一億総「風紀委員」のようになっている現在、私たちの正義感は発動されっぱなしです。正義感と、それによってもたらされる怒りの感情は大切ではありますが、中には「不要な正義と怒り」も混じっているのです。不要な正義を振りかざさず、不要な正義に巻き込まれないテクニックを本書から学びましょう....
【目次】
1章 正義感が強い人
消費される正義/正義は人を息苦しくさせる/正義感が強い人は怒りっぽい/怒りが生まれるメカニズム/正義は玉虫色をしている
2章 正義感は心の闇から生まれる
自分の怒りは公憤になっているか?/正義感はどこから生まれるのか?/コアビリーフの作られ方/心の闇が解決できていない人が正義感で怒る/正義感を暴走させる目的/なぜ正論は嫌われるのか
3章 正義中毒になる人、ならない人
正義中毒になる人が増えている/なぜ正義は中毒度が高いのか/あなたの正義中毒度をチェック
4章 正義感の手放し方
どこまで正義感を手放せばいい?/正義感の手放し方(関わること、関わらないこと、できること、できないことを分ける/人、物事に対する許容度を上げる/自分にとって本当に大切なものを見つける)
5章 正義感の強い人との付き合い方( 症例別トリセツ)
あなたの正義感タイプをチェック(孤独タイプ/嫉妬タイプ/独善タイプ/集団心理タイプ/劣等感タイプ) from Amazon
한국어 번역판을 읽었다. 코로나 이후 사회와 사람들의 변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관련 주제의 책들을 찾아서 읽는 편인데 이 책도 그런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저자는 'Anger Management'라는 협회의 대표이사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본 이름이다. 정신과나 정신 상담의 분야이기도 하는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 같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존재해야 할 정의가 어느샌가 나를 감시하는 것, 나에게 화내는 것, 그래서 거리를 두고 싶은 것으로 변화고 있다." "분노란 어떤 감정일까? 분노는 다른 말로 방어 감정이라고 한다. 즉, 뭔가를 지키기 위한 감정이다." "지키고 싶은 가치관을 부정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자기 자신을 부정당하는 것과 똑같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Big Question : 긴 안목으로 보았을 때 나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건전한가?" "분노의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 어디서 생겨났는지 성찰하기에 앞서 발산할 곳을 찾는다." "상대에게 닿지 않을 무익한 정의감을 폭주시키며 화내는 사람은 평소 내 자리가 없다. 나를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이 잘못 펴지..." "무익한 핵심 믿음 - 정의로운 사람이 행복하다, 나쁜 짓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노력은 보상을 받는다, 언제 어디서나 정직해야 한다...."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있다.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이야기가 많은 거 같다. 일본 독자들의 서평을 검색해 보니 일부 내용에 대해서 깊이가 없다고 불평을 하는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