護られなかった者たちへ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by 中山七里 나카야마 시치리

"中山七里さんの作品は何冊か読んでいました。そのどれもが社会問題を炙り出していといる秀作ですが、本作は私にとって最高傑作だというのが、読後感です。物語の展開の上での犯人は逮捕されました。しかし真犯人は一体誰なのか…、深く考えさせられました。国や政府や役人達という、ありきたりの回答ではなく、おそらく一人ひとりの人間が持つ『自分さえ良ければ』という心の闇こそ、真犯人の構成要素な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おためごかし』という表面上だけの関係が跋扈している現代社会。格差を是とする世の中。とても衝撃的な作品ですが、非常に素晴らしい一冊でした...." 

YouTube에서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었다. 음질이 좀 떨어지고 중간에 끊기는 거 빼고는 볼만한 수준이었다. 원작자가 나카야마 시치리라는 것을 알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의 다른 작품들처럼 일본 사회가 갖고 있는 모순이나 사회 제도에 대해서 잘 파고든거 같다. 인터넷의 도움을 받으면서 읽었다. 일본 사람이 아니기에 책 속에서 설명되고 있는 내용들 중에는 알기 힘든 부분이 좀 있는 거 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진도가 잘 나가는 작품이다. 내용이 좀 무거운 편이고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영화는 책과 설정이 좀 다르다. 장르의 특성상 책이 더 세밀하고 이야기 전개에 깊이가 있는 거 같다. 이번 작품에서도 서술 트릭은 등장한다. 영화에서 구현되는 서술 트릭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가 있는 부분이다. 특히, 범인에 대해서.... 한국어 번역책도 있다 좋은 참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