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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能面検事の奮迅 표정없는 검사의 분투 by 中山 七里 나카야마 시치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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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面検事の奮迅 표정없는 검사의 분투 by 中山 七里 나카야마 시치리

allybanrun 2023. 10. 8. 17:43

" おもしろい!この一言に尽きますね。能面検事も一息で読んでしまいましたが、今回もそうです。一日中読んでいて、仕事に差し支えるーと思いつつ、ページをめくることがやめられませんでした。最後の爽やかさを指摘されてるレビューがありましたが、結末は爽やか。途中はドロドロですけどね。その上、出てくるキャラクターの立ち姿がカッコいい。キャラクターの表情や立ち居振る舞いも見えてきて(それだけ想像させるのです)そうそう、こういうことあんねんで、とかうわー意外やわとか、作品の中の登場人物になりきってしまいます。一体誰なんだ??キャラクターが魅力的だと自らを作中人物に重ねてしまう。良い体験です。今回の作品は、ああ、あの事件を下敷きにしてるのね、と思われるでしょうが、読ませるのは違うところ。そういう意味でも、どんでん返しがあるのです。能面検事の長所短所が説明もされています ....." " 国有地払い下げに関して財務局の調整官が便宜を図った疑いをかけられると同時に、調査に当たっていた検察官に文書改善の疑惑がかかる事案が発生する。それを解決するため、大阪地検のエース能面検事こと不破が真相を明らかにしていくシリーズ第二弾。一切の私情を挟まず、現場に執着して起訴か不起訴かを見極めることに全力を尽くす不破検事の仕事ぶりは相変わらずだった。それは仲間内の検事に疑惑がかかっても変わらず、関係者から話を聞き、現場を確認し、淡々と事実を積み上げて矛盾を探していく展開は見事だった。そんな不破検事の仕事ぶりを理解しているはず惣領事務官だが、何度も不破の真意を問い質したり、何を考えているのかを聞いたりする場面が多く、ちょっとしつこく感じた....."

'표정 없는 검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처럼 진도가 잘 나가고 몰입감 있게 읽었다. 2017년에 '모리토모학원 국유지 특혜사건'이라는 스캔들이 발생했다. 사학재단인 모리토모학원이 국유지를 헐값에 매입하면서 불거진 아베신조 전 총리의 관여와 재무성의 서류조작이 일본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작품의 출발은 '국유지 특혜사건'이라는 비슷한 내용으로 시작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예상 못한 반전들 때문에 실재 발생한 사건과는 좀 다르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재일교포, 편견, 차별, 약속, 조작, 체면, 출세, 경쟁, 살인, 은폐, 스토커, 소신, 정의, 우정 등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단어들이다. 한국어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읽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