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正体 정체 by 染井 為人 소메이 다메히토 본문
" 難しい言葉はなく頭に映像が浮かびテンポがよく映画でなくドラマの展開とストーリーのながさ涙する場面もあり主人公より周りの登場人物になって物語がすすんでいきます。あっという間に読み終わりました..." "...... 本作は、光市母子殺害事件と市橋の逃亡劇、いくつかの死刑冤罪事件がモデル。テーマは冤罪と死刑制度、日本の底辺社会という社会派ミステリーだが、テーマからすれば作者は最初から主人公の運命を決めていたのだろう。しかし、読者も作者さえも鏑木が生きたまま栄光を掴むことを期待したはずで、作者にはかなりの苦しみがあったはず。撃たれたあとも最後まで生存を期待させる。そのドンデン返しと冤罪による死刑という、国家権力による最悪の理不尽が主題なのだから、あの結末は仕方ない。仮にまいまいや保が通報せず、鏑木が若年性痴呆症のおばさんから真実を得たとしても、彼が死ななければ、死刑囚となった真犯人の供述は得られなかった。すると、結局は威信をかけた国家から抹殺されていたのではないか。しかし、鏑木は腹部を撃たれたと作中にあった。死ぬまでに意識のあるまま10分以上は苦しんだはずで、その間の心理描写をしてほしかった。ほんと、泣けて来る。いくら死後に冤罪が晴れたとしても、死んでしまえば無なのだから。21歳でああならざるを得なかった天才少年は、生きていれば冤罪専門の弁護士になっていたのであろうか......"
정말 장편의 작품이다. 하지만 읽은 보람이 있는 작품이다.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도 좋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능력도 인정해주고 싶다. 한가족을 무참하게 살인한 미성년의 이야기라고 하면 사실 이 작품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읽어보면 이 작품의 방향이 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해 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상당히 흥미롭다. 무죄를 주장하지만 추행혐의로 거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변호사, 폭주족을 하다가 고향에서 추방당한 젊은이, 불륜상대에게 배신당한 여자, 치매환자들을 돌보는 사람들, 신흥종교와 범죄 등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런 구성은 드라마로 만들어져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역시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이런 장르의 작품을 읽으면서 감동이라는 단어를 쓰기가 쉽지 않은데.... 읽은 보람이 있었다.


일본 드라마 正体 (全4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