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ーカーズ・ダイジェスト(Workers' Digest) by 津村記久子
"本好きに薦められて、とりあえず一冊という気持ちで読み始めてみたら、スルスルするする読まされた。いわゆる今はやりの「お仕事小説」ではないのだが(いや、そういう側面もなくはないが)仕事をして生きていれば、必ず突き当たる、ちょっとしたつらさや、イライラや、倦怠感を、誰のどんな仕事にも偏在するような表し方で見事に表現してくれる。だからかどうか分からないが、読んでいてつらいような場面でも「いやな」感じがなく、そこはかとなくにやにやしながら読み進めてしまう。(エッセイなど読むと、かなりユーモラスなので、おそらく文体自体がそうなのだろう)そして、ものすごくよいことは起きないが、まあとにかくあと一歩がんばってみっか、と思わせる展開だ。とにかく「生きるのってつらい」「でもまあがんばるしかないんだよなあ、ふう」と思っている人にとっては、読み応え、読み心地、ともに良好な作品だろう。かくして、追っかけなければならない作家がまたひとり増えてしまった...."
직장인들의 삶에 대한 책들을 몇권 읽고 싶어서 주문한 책이다. 에피소드에 따라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다. 직장인의 삶이란 ... 한국 번역제목은 '설레는 일 그런거 없습니다'로 알고 있다. 번역된 책도 좋은 것 같다 원서는 문고판으로 200페이지 안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의외로 집중력을 요구하는 표현들과 어휘들이 있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초급 중급의 분들은 사전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작가의 다른 작품은 この世にたやすい仕事はない(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가 있다. 작년에 일본 드라마로 몇편 본적이 있었다. 제목과 등장하는 여자 배우때문에 본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