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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奥田英雄 真夜中のマーチ
allybanrun
2018. 2. 16. 01:42
역시 奥田英雄는 재밌는 작가다. 연휴를 맞이해서 3권의 원서를 준비했다. 東野圭吾의 夢幻花,와 七人の名探偵다. 이 번 독서 주제는 다양한 추리작가들과의 만남이다. 정말 기대 된다. 새로운 책을 읽을 때 초반은 글의 분위기나 작가가 쓰는 어휘나 표현방식에 적응하기가 힘들때가 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책을 놓을 수 없는 작가가 있다. 오쿠다 히데오는 그렇다 !! 나도 사람들이 힘들때 웃을 수 있는 작품을 쓰고 싶다. 읽을면서 꽤 웃었다. 사는게 힘들지만 .... 책을 읽고 싶을 때가 있다. 철학, 심리학책보다 더 이 순간 나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이 책을 읽을 면서 나는 행복했다. 정말 웃었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