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Norwegian Wood ノルウェイの森 by Murakami Haruki

allybanrun 2018. 5. 22. 11:47

내가 언제 읽었던가 .... 어느 해의 신년쯤이었던거 같다. 우연히 읽게된 하루키의 Norwegian Wood ... 정말 의미있게 있었던 책이다. 국내에도 상실의 시대 라고 번역되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책을 읽기전에는 일본문학에 별 관심이 없었다. 어떻게 보면 이작품은 다른 일본작품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였다. 내가 읽은 것은 영문판이라 일본어원서는 어떨까 싶어서 다시 읽게 되었다. 언어라는 것은 참 심오한 거 같다. 언어에 따라서 미묘하게 나타나는 뉘앙스는 원서를 읽는데 있어서의 즐거움인거 같다.

 

영어원서 ; 한권의 구성이고 번역이 잘 되었다.

 

 

 

일본어 원서 ; 상 하 두권의 하드커버로 된 책이다

 

 

 

 

 

 

 

 

(사진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