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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篇ベストコレクション 現代の小說 2016

allybanrun 2018. 6. 22. 21:45

 朝倉かすみ;さようなら、妻 大沢在昌;分かれ道 荻原浩;成人式 恩田陸;線路脇の家 梶尾真治;辺境の星でトワイライトゾーンのおもいでに 神田茜;おっぱいブルー 北村薫;茶の痕跡 北村薫;わが町の人びと 長岡弘樹;涙の成分比 新津きよみ;寿命 本城雅人;特出禁止 三浦しをん;胡蝶 宮木あや子;鞄の中 両角長彦;頼れるカーナビ 등의 작가와 작품이 등장한다. 작품들이 20-30페이지의 작품들이 많다. 추리계열, 힐링계열, 순수문학 등 다양한 작품들이 등장한다. 페이지가 500 을 넘지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恩田陸의 線路脇の家는 부동산과 관련하여 사회상황을 엿볼수 있었고 大沢在昌의 分かれ道에서는 마직막 장면에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北村薫의 茶の痕跡는 추리적 요소가 있고 책과 둘러싼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다. bibliophile (애서가 愛書家)들을 둘러싼 살인사건과 그와 관련된 주변의 이야기다. 佐々木 譲의 降るがいい 는 슬프지만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이야기다. 長岡弘樹의 涙の成分比 자매간의 따뜻한 이야기다. 本城雅人의 特出禁止는 신문사에서 벌어지는 특종, 특히 야구 관계의 특종을 둘러싼 이야기다. 작가가 야구에 관해서 뿐만 아니라 신문보도에 대해서도 나름의 경험과 지식이 있는 듯 하다. 三浦しをん의 胡蝶는 정말 개인적으로 새로운 이야기였다. 예지몽과 관련이 있는 작품이다. 예지몽은 가끔씩 등장하는 소재지만 이 작품은 한발 더 나가는 듯하다. 三浦しをん은 ’舟を編む’라는 작품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다. 사전을 만드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작품인데 배울점이 많고 우리나라의 국어사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와 만화도 찾아서 본적이 있다. 책을 보기가 힘든 분들은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荻原浩는 成人式은 전에 읽었던 같은 작가의 단행본에 있었다. 사고로 죽은 딸을 생각하면서 딸이 성인식을 맞이하는 날 부부가 함께 딸을 대신하여 성인식에 참석하는 내용인데 기회가 생기면 읽어 보시길 .... 그 외 여러 가지 재밌는 작품이 많이 등장한다. 부담없이 읽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