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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OF ME by NICHOLAS SPARKS
allybanrun
2018. 12. 25. 21:20
이 사람의 작품은 처음 읽었지만 'The Notebook'이라는 책은 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 책에 대한 반응은 그의 다른 책들에 비해서 좀 다른거 같다. 다른 작품들은 비교적 긍정적인 지지를 많이 받는거 같은데 이 책은 그렇지 않은거 같다. 개인적으론 무난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큰 감흥은 없었지만 의무적으로 끝까지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니었다. 표현 어휘등이 비교적 친절하고 글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서 다행이다. 초반에는 지루한 감이 있어서 걱정했지만 중후반을 넘어서면 페이지가 잘 넘어가는 편이었다. 핵심어는 in the blood, love, family affairs, love affairs, reunion, forgive, missing, chance, heart, Life is unfair 등인거 같다. 참고로 'the best of me'라는 표현은 5번 정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