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of Winn-dixie by Kate Dicamillo
성인 대상의 책은 아닌거 같지만 요즘 인기가 있는 책인거 같아서 읽어 보기로 한 책이다. 복잡하고 심오한 감동을 주는 책은 아닌거 같지만 읽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는 책이었다. 이 책은 winn-dixie라는 개와의 만남이 여러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는 심플한 이야기이다. 사실 주인공은 10대 소녀지만 어른들과의 만남이 중요한 글의 흐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른들도 읽을만한 책이다. 밑에 일본독자가 말한 "深い孤独感が癒される物語として、子ども達だけでなく、大人へもお薦めの一冊だ 가 이 글에 잘맞는 요약이라고 생각한다. 즉, 이런 저런 사연의 고독한 개인들을 위로해주고 서로 연결해주는 이야기이다. 핵심어는 lonely, dog, book, story, parrot, candy, guitar, song, missing, misunderstanding, prejudice, pure, forgive, raining 등이 아닐까 싶다. 표현이나 단어가 무난하기에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This book is a children's book, a lesson in life and loving, tells of heart break and loss, of being selfish and then knowing what real love means .." " As I neared the ending of the book, I kept a tissue close by as I feared .." "...Story is rather simplistic and not enough of a challenge for advanced readers .." "The characters are striking, and the events haunting to anyone who has felt love and loss ,," " 小さな出来事と出会いの一つ一つが丁寧に描き出されていて、冒険も大事件もないですが、あたしに身を寄せて読めます.." "深い孤独感が癒される物語として、子ども達だけでなく、大人へもお薦めの一冊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