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 SCREAM by Angela Marsons
"This book and the ones that follow are about an emotionally complex D.I. named Kim Stone, who has a chilling past. She has built up several walls to shut herself off from those around her, and she is described as standoffish, short fused, focused, observant, intense and detached ..." "Kim Stone is a damaged protagonist. She is a product of a children's home as well as the foster care system. Her gut tells her that something is very wrong here and she is like a bulldog with a bone. She will solve this case and bring justice to the young girls..." "自分の上司がこのヒロインだときついでしょうね。社交辞令は100%無視、無神経な質問をして相手に嫌われても全く気にしません。呆れるところもありますが、事件解決のために心身の限界まで働く姿には魅了されます" "連続殺人が起こり、殺された人々が働いていた施設跡、今は火事でなくなっていますが、から死体が白骨されます。これを刑事たちが捜査していく物語です。中心となる女刑事が非常に活動的で次から次へと捜査を進めていきます。最後の方になると生き残った人者が容疑であろうと推測されます。しかし、推理小説のようにアリバイ、トリック、動機などから犯人を割り出すのではなく、捜査を中心に進んでいきます。最後は犯人の方から来てくれます。推理小説ではなく警察小説です"
영국은 정말 홈즈와 아가사 크리스티의 나라인거 같다. 매력적인 형사나 탐정들이 등장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정말 많은거 같다. 이 책도 그런 매력적인 작품들중의 하나인거 같다. 영어판 책의 표지는 사건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장소을 보여주고 일본판은 중요한 사건의 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엄청난 반전이나 대단한 트릭이 등장하는 소설은 아니지만 글의 구성이 좋고 페이지를 계속 넘기게 되는 매력을 가진 소설인것은 확실하다. 장편이지만 장편처럼 느껴지지 않는 책이다. 그 만큼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주인공 경찰관의 심리나 살인범들의 독백, 심리적 반응들을 통해서 사건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범인이 누구인지 대충 알수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서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면서 끝난다. 성질이 급한 사람은 후반부만 읽어도 대충 이야기를 알 수 있을 정도다. 핵심어는 대충 abuse, abandoned, child molestation,pregnant, blackmail, fire, murder, foster care, embezzle, bead, bone, twins, split psyche, guilty, revenge, psychopath, religion, bike, atrophy, devoted, addiction, irresponsible, denture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