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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上朝日堂の逆襲 by 村上 春樹

allybanrun 2022. 3. 3. 11:53

"雑誌に連載されていたということで、一つ一つのエッセイが程よい長さ(5ページ程度)でまとめられていて、ちょっと空いた時間などに手にとって読むには最適です。春樹さんのエッセイは、どことなく飄々とした人柄が表れていて、思わずくすっと笑ってしまいますよ。水丸さんのイラストもええ味出してます。85年から86年にかけて書かれたものなので、その頃の世相もちょっとだけ垣間見れるのも興味深いです ...."

1980년 중후반에 발표된 에세이를 모은 책이다. 전에 읽었던 에세이집에 등장하는 내용도 있고 내용이 비슷한 부분도 있는 거 같다. 소설보다는 더 쉬운 거 같고 다양한 독자들이 대상이기 때문인지 문장도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시대적 사회적 지식이 없으면 사전이나 인터넷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한다. 이 작품의 한국어판도 참고했다. 80년대의 이야기 그것도 일본의 이야기를 읽어서 무엇이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작가를 좋아하고 언어를 공부한다는 점에서 읽기 시작한 작품이다. 재밌는 점은 이야기의 내용이 요즘 우리나라를 반영하는 이야기도 있다는 것이다. 시대를 초월한 작가의 언어에 대한 관점이나 영어권 작품들에 대한 평들은 늘 즐겁게 참고하고 있다. 물론 공감하지 않거나 그럴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넘기는 내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