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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Trying by Lee Child

allybanrun 2022. 3. 14. 19:49

".... Reacher is sexy, but he is a man's man too. The ultimate bad boy hero. He doesn't play by the rules, he plays by HIS rules, which are often a lot smarter.. He always holds the moral high ground, even when it isn't exactly legal. You just can't argue with his logic. Action packed, with violence and graphic details, but also a gripping story line and tenderness, I could not put this book down..."

"..... もう随分前に上下2巻の文庫本で読んだ話しですが、イギリス版のペーパーバック(叙情的な水彩画風の表紙がシンプルなデザインの米国版よりも好き)を買い直して読んでいます。無駄のない簡潔な文体で、謎を秘めた骨太なプロットを組み上げてゆく作者の手法は現代版ウエスタンな物語と相まって毎回読書の楽しみを満喫させてくれます。元憲兵で流れ者のガンマンのようなリーチャーのキャラクターは日本で言えば木枯らし紋次郎とかの無宿者と相通ずるものがあり、関係がないのにいつの間にか事件に巻き込まれてしまい、嫌々ながらもそれを解決させられてしまうという毎回のパターンもお約束で、安心して読めるのもその特徴です。さて、シリーズ2作目の本作、FBI特別捜査官のホリー・ジョンソンがなぜかリーチャー共々、シカゴの街頭から、いきなり謎の男達に誘拐されるところから始まります。ホリーはサッカーの試合で脚を怪我しており松葉杖をついた姿で登場します。彼女はイェール大で会計学を学び、ハーバードで修士号、その後3年間ウオール街で働いた後、並み居る競争相手を退けて優秀な成績でFBIに入ったばかりの新人捜査官で、その彼女が何故誘拐されたのかがこの作品の鍵になるわけです。後半、謎が解けてリーチャーが反撃を開始するやいなや、ダイナミックなアクションが次々と繰り広げられ・・・と良質なアクション映画を観ているような気分でページをめくる。いやあリー・チャイルドってほんとに巧い作家ですね ..."

567페이지의 장편이다. 하루에 100페이지씩 읽은 거 같은데.... 일단 보기 시작하면 계속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우연한 만남, 예상치 못한 납치사건, FBI의 추적, 음모론자들의 반격과 엽기적인 행각, 배신, 처벌 등의 장면들이 영화 차럼 끊임없이 독자들의 흥미를 사로잡는다. 문장은 난해하지 않아서 읽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이런 장르를 읽은 경험이 적은 독자는 사전이나 인터넷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작품에 등장하는 무기인 M16 같은 총을 사용해 본 독자들은 저자가 무기 사용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