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けない 절벽의 밤 by 道尾 秀介 미치오 슈스케
"..... この作品は、短編が4つだが、長編として読んでいいと思います。最終の章まで、物語は主人公が変わるだけで、バトンはわたり、全ての謎がラストに解けます。しかしながら、短編としても非常に素晴らしい。短編で、本当にラストで大どんでん返しをくらうので、驚かされますし、章末に写真が挿絵になって、さらに驚かされます。こんな小説を私は知りません。言葉だけでも驚かされるのに、写真を入れ込むなんて、すごい発想、しかし、かなり好き嫌いが分かれる気がします。短編を楽しみ、長編としても楽しめ、文字で物語の核心に迫り、画像でその核心の答えを知らされる。ただ、好き嫌いがハッキリします....." 章ごとに事件が起きて、最後の一ページの絵から事件の真相が明らかになる、というのはとても新鮮で面白い小説だと思いました。ただ、自分の読みが甘かったのか、絵を見ても初めは何がどうなったのかあまり分かりませんでした。謎解きはかなり難しく、推理小説とかを読みなれている人向けの作品かなと思います...."
4편의 단편이 모여 장편소설이 되는 구조의 작품이다. 제1장은 읽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었는데 갑자기 끝나고 ... 2장은 좀 처지는 느낌이고 '뭐지?' 하는 느낌으로 끝난다. 3장은 사건이 해결될 듯하면서 끝나버리고.... 4장은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전체적인 사건의 해결을 보는 거 같았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중간중간에 묘사되는 장면이나 대사가 이상하다..... 일본 독자들도 작품에 대한 불만이 좀 있었던 거 같다. 번역판을 참고하고 번역하신 분의 설명을 참고한 뒤에야 책에 등장하는 그림들이나 사진의 의미를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특이한 작가의 작품이었다. 서술 트릭, 밀실살인, 복수 살인, 사이비 종교 등 다양한 미스터리적 장치가 등장한다. 이 작품은 두 번은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