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能面検事 표정 없는 검사 by 中山七里 나카야마 시치리

allybanrun 2023. 3. 16. 00:22

"中山七里さんの幅広い作風を今回も堪能させてもらいました。ストーリーテラーとはよく言いますが、様々なジャンルの個性的な主人公を生み出して、魅力的な活躍をさせる想像力の素晴らしさを今回もじっくりと堪能させてもらいました。表情のない能面検事と言われている不破俊太郎一級検事と、新米の大阪地検検察事務官の惣領美晴の2人の登場人物によって、ストーリーが動きます。美晴の言動が少しうるさいですが、不破との性格の対比だと考えています。大阪府警の内部にも相当入り込む流れでした。もつれた糸を解きほぐした結果、思わぬ結末に読者は遭遇します。上手な作家ですね。不破の揺るぎない信念が心地よいです。表情を変えないことで心の動揺を見せないわけで、様々な人物と対峙する場合も有効です。対面力の強化にもつながるような論理的な考えが読者を真っ当にしてくれます。一例を挙げます。「被害者や被疑者の置かれた立場でころころ変わるようなものは正義感でも何でもない。ただの好き嫌いであり、卑俗な価値観であり、気紛れな懲罰意識に過ぎない。正義の名を借りた嗜虐欲と言ってもいい。それが矯正できないというのなら、今からでも遅くないから別の仕事を探したほうがいい。」となかなか手厳しいですが、これが必要な場面で吐かれると痺れます...."

재밌게 읽었다. 법을 집행하는 단체나 개인의 일탈이 사회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표정이 없는 검찰 주인공을 중심으로 그의 사무원의 시점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초반은 좀 지루한 면이 있지만 그 뒤로는 이야기의 속도감이 생기면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 검찰인 주인공이 '안녕 드뷔시'의 주인공인 '미사키 요스케'처럼 신급(?)의 추리를 하지는 않지만 천재(?)적인 추리를 하면서 진범을 찾아내는데..... 독자들이 따라가기에는 작가가 주는 정보가 너무 빈약하다. 중반 이후로 번역본을 참고하면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