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ステリークロック 미스터리 클락 by 貴志 祐介 기시 유스케
" 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してとても面白く久しぶりに小説を読み耽りました。ただ、星4つとしたのは一部トリックが難解で、理解しきれなかったので・・凡人にももっとわかりやすい解説と図解があればさらに楽しめたとは思います。まあ、でも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して考えればとても上質で星5つでもいいかなという感じです...." " このシリーズの特徴なのか。犯人は最初にわかる、もしくは途中で見当がつくが犯行方法がわからないというパターン。にもかかわらず読んでしまう。表題作のミステリークロックにしろ、収録作のゆるやかな自殺にしろ、エラリー・クィーンのシャム双子の謎のような極限状態での事件。それがどうなるのかという読み方もあろう。ちなみに、ミステリークロックのラストで、ある動物の話が出てくるが、これは横溝正史の某作品がヒントだろうか ....."
미스터리 장르의 장편소설이다. 읽는데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작품이다. 특히 트릭은 정말 난이도가 있는 거 같다. 읽고 또 읽고 해야 어느 정도 감이 오는 작품이다. 누가 범인인지나 범행의 동기 같은 것은 큰 의미를 갖지 않는 작품이다. 오로지 트릭이다. 그러다 보니 많은 페이지가 트릭을 설명하는데 할애되고 있다. 야쿠자 사무실, 미술관, 추리작가의 서재, 바다가 밀실(?)이 되는 밀실사건등의 작품들로 구성된 단편집이다. 트릭을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만 주요 등장인물들의 대화나 이야기 전개가 유머러스한 부분이 많아서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 전에 '열쇠가 잠긴 방'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재밌게 본 적이 있는데 검색을 해보니 이 작품을 포함해서 '방범탐정 에노모토 시리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