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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クイズ 너의 퀴즈 by 小川 哲 오가와 사토시

allybanrun 2024. 3. 9. 20:51

" エンタメ系の小説を読むということに、ここしばらく抵抗があったのだけど(そんな時間ないだろう、って)、この本は読んで良かったと思うくらい面白かった。競技クイズなんてものがあるかは知らないし、テレビもあまり見ないからクイズ番組も見ないんだけどさ。エンターテイメント、ミステリという体裁を取りつつも、この物語は自分の心の探究をドラマとして見させてくれたような気がした。たぶんね、これはクイズじゃなくても、野球でもサッカーでも、演劇でも良かったのだ。一つのものに打ち込み、そこに自分の存在価値を見出している人が主人公という話であってね。ただ、矛盾するようだけど、それがクイズだったと言うこともまた、この物語と不可分の魅力なのだろうな。その主人公のアイデンティティの根となるクイズの価値を揺るがす悪魔的存在なんてい言うと気取りすぎかもしれないけど、最後の対決とどんでん返しも含めて、ひここまれて読んだ。面白かったね...." 

'퀴즈'와 관련된 이야기가 신선했다. '퀴즈'를 바라보는 인물들의 관점들도 흥미로웠다. 아마존 미리 보기를 보고 자신감을 갖고 읽기 시작했지만 인터넷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내용들이 좀 있어서 한국어 번역본을 참고했다. 친절한 설명도 있어서 읽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퀴즈에 참여하는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는 오타쿠들, 퀴즈를 상업적인 성공의 기회로 보는 사람, 퀴즈 방송의 성공을 위해서 부정(?)적인 방법까지 동원하는 PD 등 단순한 '퀴즈'의 의미를 넘어서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