仕掛島 속임수의 섬 by 東川 篤哉 히가시가와 토쿠야
" ミステリとして破綻はしていない。十分きれいに纏ってはいる。良作ではあると思う。ファンなら読んで損はしない。ただまぁこの作者ならではの作風で、いつものスラップスティックが長々と続く感じ。つくづくショートストーリーけの作者なんだなと感じました。長編ならではの重厚感とか、のめり込みのような加速感のようなものは無い..." " もともと短めの長編でも大仕掛けを繰り出すタイプの作者なので、主人公コンビの掛け合いとかディテール部分をゆったり盛り込んで大長編化した印象。人によってはダラダラ感を感じるかも知れない。個人的にはまあまあ楽しめた。ただ、ディテール部分で一言。この館は個室ごとに浴室がついているらしいことが途中で判るが、見取り図ではあまりに部屋が狭すぎる印象だし、失踪者の個室あらためでその点の言及がまったくない。共同トイレが寝室エリアにあるのも変で、ふつう個室トイレと別に共同トイレがある場合は、共有スペース近くに配置するものだ。個室トイレがなくて浴室だけがあるのだろうか? 奇矯な設計の館ということなので、完全にそのへんの不自然さを深読みしてしまい、何の背説明もないままだとガックリくる。連載時に読者や編集者の疑問は出なかったのだろうか....."
이 작가의 작품들을 일본 드라마로 본 적이 있는데 미스터리적 요소와 유머가 결합된 작품들이었다. 특히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같은 작품을 가볍게(?) 본 적이 있다. 이 작품은 섬이 밀실 같은 역할을 하는 장편 미스터리 소설인데, 다른 이런 분위기의 작품들에 비해서 희생자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트릭이나 사건의 전모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점이 좋았다. 탐정과 변호사 콤비, 스님 등의 개그적 요소가 눈에 띄는 점이고 썰렁한 개그적 대화도 있지만 이 작가의 스타일인 '유머'적 요소가 잘 드러난다. 읽는데 고생을 좀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국어 번역본을 읽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