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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The Quiche of Death by M.C. BEATO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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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iche of Death by M.C. BEATON

allybanrun 2019. 5. 1. 21:31

"お世辞にも好人物とは言えないけれど人間の持つ嫌らしさや弱さも含めて本音の部分では深く共感できる不思議な魅力の持ち主おばさん探偵アガサ・レーズンのデビュー作です..." "大好きなドラマでした。そちらのシリーズも是非翻訳出版して頂きたいです" " ミステリーという点では少々物足りない点はありますが、(私個人としては)イギリスの田舎暮らしの様子が楽しめて一気に読んでしまいました..." "...キッシュのコンテストにロンドンの有名な店の商品を自作と偽り出品、審査員がそのキッシュを食べて死亡。最悪の事態に ..." "..自分の力でキャリアを築いてきたという自負心がある一方で、自分の悪いところもわかっている主人公が.." "This was my first M.C. Beaton mystery and I enjoyed it so much. I loved the setting and how the author expounds on the British way of life in a small village teeming with quirky, fun characters" "The local police chalk the death up to an accident as cowbane a weedy poison somehow got mixed up in the spinach..."

Quiche ; 치즈·베이컨 으로 파이 일종

주인공이 다른 코지 미스테리에 등장하는 인물들보다 도덕적 결함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인거 같다. 보통은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에게 상당한 공감과 일치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의 주인공은 그런 친밀감을 느끼게 하지는 않았다. 다만 주인공의 엉뚱하고도 세속적인 행동을 보면서 가끔씩 웃을 수 있어서 좋았고 미스테리 소설같은 장르를 읽다보면 주인공에게 느끼는 답답함이 이 책은 없었다. 다른 책들에 비해서 경찰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묘사되고 있어서 좋다. '브라운 신부'에서 처럼 영국의 시골마을에 대한 풍경과 사람들에 대한 묘사들은 재밌었다. 독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 진도가 비교적 잘나가는  편이었다. 핵심어는 countryside, public relations, retired, quiche comeptition, philandering, cheating, cowbane, murder, robbery, auction, cleaning, deportation, incomer 등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