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KILLING THE RISING SUN by BILL O'REILLY 본문
"日本の第二次世界大戦の悪行を載せた貴重な資料である。本書は日本の第二次世界大戦中の、侵略植民地支配、731部隊、従軍慰安婦、南京大虐殺、ありとあらゆる戦争犯罪を克明に記した名作です。文科省は教科書に指定し歴史と英語両方の面から学ばせるべきだ" "敗戦間際に生まれた戦中派です。 敗戦間際の日本をアメリカから見ている本です。 あの敗戦を「終戦」と呼び変え、未だに靖国へ参拝に行く政治家にも読んでほしい本です .." "Engrossing. Shocking Japanese atrocities. Blatant disregard for the Geneva convention and so unfair that those savage Unit 731 Japanese doctors got away with all those unimaginably disgusting “ medical experiments “ and slithered back into prominent professional positions after the war. If you read this you’ll be wondering why only two atomic bombs were dropped .."
'2차 세계대전중 일본의 만행, 원자 폭탄의 투하' 가 이 책의 중심 줄거리이다. 독일과의 전쟁에 비해서 태평양 전쟁에 대한 사람들의 역사인식에 대해서 작가 나름의 우려(?)를 보여주는 책인거 같다. 역사를 보는 관점에 따라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상반된 평가를 내리는 경우도 있고 상대적 관점에서 역사를 보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다. 사실 이 책이 일본어로 번역되었다는 자체가 '놀라움' 그 자체이다. 당연히 일본 독자들의 반응은 별로 인거 같다. '소설같은 이야기 ...' '일방적인 미국의 관점 ...' 등 비판이 많은거 같다. 반면에 사실을 직시해야한다는 독자도 있는거 같다. 우리말로 번역된 책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읽어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물론 원서도 좋다. 역사적 사실들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진도가 상당히 잘 나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