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by Daphne Du Maurier

"30年以上も前に読みましたが、再度、読み直したくなり、購入しました。やはり、すぐれた作品は二度読んでも感動します。とにかく筋の運びと作品の雰囲気には、読む人を強く引き付ける魅力があります。タイトルの「レベッカ」はなかなか登場しませんが、姿を見せなくても、登場人物の心の中に生きており、それが不気味な雰囲気を醸し出しています。再読に十分耐えるだけの作品です" "やっと原書購入。英語が簡単なので、どんどん読み進めます。映画（ローレンス＝オリビエ主演）も良いけど、やはり小説はあのマンダレーの細部の雰囲気や登場人物のやりとりの細かい描写が楽しめて良いです"

""Rebecca" is obviously one of the very best novels I have ever read. It is surely the signature novel of Daphne du Maurier, who has also penned other amazing stories as well. But I think Ms. Maurier should have given a name to the young second Mrs. de Winter. She must have intentionally failed to name the heroine of the novel; the reason remains uncertain to me. Did the writer have any models to portray Mrs. Danvers in the novel? She is frightening and seems to enjoy chilling and grilling Maxim's second wife for Rebecca--her employer as well as her best companion. Perhaps Mrs. Danvers is emblematic of Rebecca herself. Time is too powerless to weaken the splendid quality of the novel. I never get tired of re-reading it."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이고 가끔씩 오싹한 분위기를 주는 작품이다. '레베카' 라는 이미 죽은 전부인과의 안 보이는 싸움, 대저택이 가지는 분위기, 특히 Mrs. Danvers라는 인물은 이 작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거 같다. 영화도 보았는데 책하고 좀 다른 부분들이 있는 거 같다. 후반부는 영화가 좀 더 임팩트가 있는 거 같다.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책의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원서가 생각보다 읽기가 쉽다'는 독자들이 많은 거 같다. 다양한 감정의 표현들에 비해서 단어나 문장의 구조가 비교적 쉽고 읽기에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