悪意 by 東野 圭吾(히가시노 게이고)

"この作品の中盤には殺人が起き、また犯人も直ぐ加賀恭一郎により逮捕されます。？この先どうゆう展開になるんだろう、また新たな殺人が起きるのか？なんて考えながら読み進め、最後になるほどね～ってなります。加賀恭一郎シリーズで、こういう手法での物語の展開も…なかなか良いじゃん！て思いました。物語は加賀恭一郎が、主人公二人の幼少期から学生時代の生い立ちを調べ動機の解明に挑みます。自分ではこうゆう事でしょ！ある程度解ったつもりでいましたが、そこはそこは、、、そんな単純なただの衝動殺人で終わらない所が流石は東野圭吾さんですね。またまたやられました。「悪意」 ん～なるほど…"

오랜만에 다시 읽은 Keigo Higashino의 악의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읽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글의 초반에 살인범이 잡히지만...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전 이야기... 즉 다른 범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 읽게 된다. 그런 반전은 없지만 인간적 고뇌, 심리적인 요소가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사실 읽고 나면 살인범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일본이라는 사회는 정말 '이지메' 의 문제가 심각한 거 같다. 이런 문제를 다루지 않는 작가가 거의 없는 거 같고 다양한 장르에서도 언급되는 걸 보니... 이런 현상들이 모든 사회에서 사라지는 걸 바라는 것이 순진한 생각일까? 아무튼 '이지메' 가 이 작품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