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to Get Deadly (Stephanie Plum, No. 3) by Janet Evanovich

" Evanovich’s Stephanie Plum novels are light reads with humor that reminds you of a good stand up comedy take on life in a run down Jersey neighborhood. Very creatively written with an upbeat ending. Three to Get Ready focused on capturing Moe, a beloved long time ice cream parlor owner who turns out to have a secret life....." " I just love these Stephanie Plum stories. Unbelievable situations leave you wondering how she is going to get out of them. The violence is pure comedy and the situation between the two men in her life leaves you on a knife edge as to how it will go....."

인물들의 대화가 유머러스하고 다양한 개성과 사연을 가진 인물들의 관계를 다루는 이런 작품들이 좋다. Stephanie Plum시리즈 3번째 작품인데 여전히 재밌는 요소를 잘 보여주고 있다.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장르라고 볼 수 있다. 먹고살기 위해서 'Bounty Hunter'를 하는 초보여주인공의 고군분투가 재밌다. 독자에 따라서 작품의 초반이 좀 지루하다고 할 수 있지만 중후반에 펼쳐지는 이야기들에 대한 준비라고 생각한다면 참고 읽을 만하다. 그리고 나름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읽을 만하다. 쉬운 문장과 표현들만으로 구성된 작품은 아니기에 읽는데 어려움이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독자들을 웃게 만드는 이런 작품들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