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1Q84 ... 본문
요즘 Fire and Fury라는 트럼프에 관한 책이 이슈라고 해서 예스24를 검색해봤다. 메인 화면에는 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정치인에 대한 책은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이라 다른 책을 검색하던 중 일본어 원서 코너에서 1Q84를 보았다. 옛날 생각이 났다. 나는 미국에서 출판된 영문판을 읽었다. 1권으로 출판되었기 때문에 책의 크기나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무겁기도 해서 들고 읽기가 힘든 기억이 있다. 번역이 좋아서 그런지 村上春樹의 영문판도 읽을 만한거 같다. ノルウェイの森 도 사실 영문판을 먼저 읽고 일어원서로 읽었다. 같은 작품이라도 어떤 언어로 쓰여졌는가에 따라서 읽는 느낌이 다른 거 같다. 다른 작품들도 책과 E-BOOK으로 읽고 보관하고 있다. 다 정리하진 않았지만 소장하고 있는 村上春樹의 책은 적어도 25권은 넘을 듯 싶다. 春樹 의 고독이 좋다. 조금씩 바뀌는 거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