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恋愛 仮免中 를 읽고서 ... 본문
방금 恋愛 仮免中를 다 읽었다. 책이 문고본 226페이지 정도 된다. 학창시절 첫 사랑에 관한 글들이 많고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의 사랑관, 결혼관에 관한 글도 있다. 작가들에게 미안하지만 많이 본 주제 들이기에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은 거 같다. 그래도 奥田英雄의 글은 재밌다. 면장선거, 공중그네, 마돈나, 우리 집 문제, 인더 풀 등 정말 재밌게 읽었다. 결말과 그 결말로 가는 과정도 뼌하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그 외에 アポロ11号はまだ空を飛んでいるか라는 작품이 마음에 와 닿았다. 읽다보면 누가 누군지 알게 되기에 반전의 여운은 없지만 그래도 보통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적혀 있다. 이 작품은 전에 읽었던 海の見える理髪店 의 작가인 荻原浩 (오기와라 히로시)다.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작가다. 내일 부터 短編少年을 읽을 예정이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