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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絶望に効くブックカフェ by 河合香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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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望に効くブックカフェ by 河合香織

allybanrun 2018. 4. 22. 19:32

"自分の知らない世界や体験したことのない感情や想いを疑似体験すること。それこそが読書の醍醐味だけど、自分を成長させたいとか他人にちょっとよく見せたいとか雑念が入ると、つい忘れがちになる。この本は、一冊の本から出てくる思いからつながるもう一冊が紹介され、作者の考察が広がっていく。そこから新しい考えや感情のあり方を発見することこそが、本を読む喜びだと思い出させてくれる。読みたい本がたくさんできた..."

이 책도 おすすめ文庫王国라는 잡지에서 발견한 책이다. 사실 이 책에 대한 자료를 찾기가 힘들었다. 앞의 잡지 독자투고란에 쓰여진 글을 읽고 흥미가 생겨서 주문한 책이다. 읽을 만한 책이다. 내가 읽은 책은 364페이지의 문고판이다. 내용이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지적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孤独に効く本、死にたいに効く本、人間関係に効く本、恋愛に効く本、家族の絆に効く本、不条理の苦しみに効く本、逃避願望に効く本 등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의 작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작품을 다루고 있다. 처음 접하는 작가들은 생소한 점이 많았다. 보편적이라기 보다는 일본특유의 감수성이랄까 .. 생소한 부분들이 있었다. 책의 구성이 말해 주듯이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一時間の読書をもってしても和らげることのできない悩みの種に、私はお目にかかったことがない” 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스키외의 말이다. 독서가 문제자체를 사라지게 하지는 않지만 독서는 여러 고민을 생각할 여유를 주는 것만은 사실인거 같다.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게 된다. 지적 즐거움이 넘치는 작품이다.  

참고로 작가의 다른 책인  "セックスボランティア" 도 유명하다. "섹스 자원봉사" 라고 번역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