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超ソロ社会 by 荒川和久 본문
2035년이면 일본은 인구의 2분의 1이 독신자로 구성 된다는 말로 시작하는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초 솔로사회라고 번역된 책이다. 내가 읽은 책은 문고판 275 페이지의 원서이다. 개인적으로 잘 읽히는 책이었다. 내용도 우리가 고민해야하는 분야고 작가의 표현되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누구나 솔로가 될 수 있다는 작가의 주장이 기존에 아는 사실이지만 더욱 새롭게 생각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솔로로써 산다는 것은 다른 이들과의 단절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타인과의 커뮤니티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중요하다고 한다. 혼자 산다는 것은 정말 쉬운 것이 아니다는 생각을 했다. 말이 쉽지 혼자산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준비해야 하는 생활의 한 패턴이다. 모든 일에 스스로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ソロで生きるには自分を愛すること라는 말이 의미있게 다가왔다. 또 他人と過去は、変えられないが、自分と未来は、変えられる라는 캐나다 심리학자의 말은 몇번을 읽었다. 나름 많은 도표와 다양한 자료를 통한 주장은 설득력이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최근 몇개월간 일본어 원서를 중심으로 읽었다. 내일부터는 Mark Manson의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라는 책을 읽기 시작할 예정이다.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