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と裏切りの作曲家たち ＢＹ 中野京子

"一般にはあまり知られていない音楽家たちの伝記です。筆者の流麗な文章が大変美しく、上質な物語を見ているような満足感を味わえました。どの人物にもそれぞれ違った個性、違った人生があり、大変考えさせられました。何度でも読みたい深い作品です..."

내가 읽은 책은 문고판 237페이지의 책이다.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들의 삶과 특정 오페라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몰랐던 그들의 삶을 접하면서 그들이 얼마나 인간적인 삶을 살았는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책을 통해서 바그너의 여성편력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은 그의 정신적 측면 즉 여성편력에 대한 심리적 설명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그너는 니체와 리스트하고도 관계가 있어서 특히 관심이 가는 작고가였다. 그리고 마탄의 사수의 작곡가인 베버에 있어서는 마음이 아팠다. 부인과 자식에게 돈을 남겨주기 위해서 죽을때 까지 일을 해야 했던 그의 모습 ...위대한 음악가이기 이전에 힘겨운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Weber すべては愛のために" 라는 말이 잘 말해주는거 같다. 사실 이책은 제목이 말해주듯이 기존에 널리 알려진 사실들도 다루지만 잘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도 나온다. 음악으로만 접해도 좋은 작품들이지만 이책을 읽고 나면 그들의 작품이 더 깊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사실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확힌 해석을 할려고 노려했다. 책 중간 중간에 사진이나 그림들이 있기에 책을 읽는데 재미를 더해준다. 

기본이 탄탄한 분들은 사전에 약간(상대적임)도움을 받고 중상위분들은 부담없이 읽을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