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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A WILD SHEEP CHASE BY HARUKI MURAKAMI / THE WIND-UP BIRD CHRONICLE /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 / BLIND WILLOW SLEEPING WOMAN / KAFKA on THE SHORE /1Q84 / HARD-BOILED WONDERLAND AND THE END OF THE WORLD(村上 春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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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LD SHEEP CHASE BY HARUKI MURAKAMI / THE WIND-UP BIRD CHRONICLE /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 / BLIND WILLOW SLEEPING WOMAN / KAFKA on THE SHORE /1Q84 / HARD-BOILED WONDERLAND AND THE END OF THE WORLD(村上 春樹)

allybanrun 2018. 6. 13. 22:30

양을 쫓는 모험이라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책이다. 내가 읽은 것은 307 페이지의 ebook 이다. 책의 3분의 1 전반은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다. 전반부는 주인공과 그의 주변 인물에 대한 묘사 그리고 이야기 전개에 대한 암시 및 힌트가 나타난다. 작가의 스타일에 익숙해서인지 개인적으로 신선하게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중반부 부터 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중반부 부터는 책을 놓지 않고 계속 읽을 수 있었다. 이 작가의 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 .... 이 작가가 fantasy 적 요소를 상당히 많이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번역본을 읽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책의 흐름을 이해하기가 난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늘 그렇듯 이 책의 의도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계속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상대적인 면이 있지만 초 중급자에게 책에 등장하는 전반적인 단어나 표현은 어려울 수도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은 많이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만을 감상하고 싶다면 번역본도 좋을 것이다.

 

A WILD SHEEP CHASE

 

 

 

 

 THE WIND-UP BIRD CHRONICLE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

 

 

 

BLIND WILLOW SLEEPING WOMAN ...

 

 

 

KAFKA on THE SHORE  당신이 알고 있는 카프카가 아니다는 것을 알고 읽자. 카프카는 하루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인 듯 싶다.

 

 

 

 1Q84  단행본이나 문고판이냐에 따라서 여러권의 책으로 구성된 책인데 내가 읽은 영어 번역본은 한권으로 구성된 책이다. 정말 글자의 크기는 작고 두꺼운 책이다 !! 읽고나면 성취감을 느낄 듯 싶다. 몇일전에 youtube에서 1Q84의 무대가 되는 곳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놀이터, 고속도로, 거리, 주인공이 피신했던 곳 등 방송을 보면서 옛날에 읽었던 책의 내용들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HARD-BOILED WONDERLAND AND THE END OF THE WORLD

 

 

 

(예스24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