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BURN by James Patterson 본문
Detective Michael Bennette 가 등장하는 씨리즈의 한 작품이다. 최근 미국에서 베스트 셀러라고 한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어서 그런지 실망은 별로 없다. 개인적으로 다니엘 스틸류와 좀 비슷하지만 스토리가 좀 더 산만한 작품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주인공의 인간적이고 가정적인 모습은 우리가 흔히 보는 강력범죄형사가 등장하는 작품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Diamond' 'cannibalism' 'distracted' 라는 단어가 중요한 어휘인거 같다. Bennet 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른 작품은 Step on a crack, Run for your life, Worst case, Tick tock, Gone, Alert 등이 있다. 차이는 있게지만 다니엘 스틸이나 셀던류 보다는 단어등이 읽기에 어려울 수는 있다. 하지만 편집구성이 읽기에 편하게 되어 있는거 같다. 상당히 많은 chapter로 구성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어렵게 느껴져도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