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RESS OF THE GAME by SIDNEY SHELDON ,TILLY BAGSHAWE

이 책은 밑의 사진들에서 볼 수 있는것처럼 MASTER OF THE GAME 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작품이다. 시드니 셀던의 허락하에 Tilly Bagshawe 가 적은 MASTER OF THE GAME의 sequel (후편) 에 속하는 작품이다. 다른 작가가 적었지만 분위기나 글의 스타일이 시드니셀던과 비슷해서 이질적인 느낌이 들지 않았다. MASTER OF THE GAME 에서 주인공이 케이트라면 MISTRESS OF THE GAME 의 주인공은 손녀인 렉시가 아닐까 싶다. 거대 기업인 크루거브렌트를 두러싼 가족간의 갈등 증오 죽음등이 이 글의 중심흐름이다. 책자체의 재미보다는 영어공부를 위해 읽은 느낌이다.

- 'My future ? How I am supposed to care about my future when I can't figure out my present ? I don't even know who I am.'

- Her cousin had won the battle. But the war had only just be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