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GO SET A WATCHMAN by HARPER LEE 본문

카테고리 없음

GO SET A WATCHMAN by HARPER LEE

allybanrun 2019. 9. 4. 22:56

"This story takes place in the same small town of Alabama as "To Kill a Mockingbird", with many of the same characters, only twenty years later. Jean Louise ("Scout") Finch is now 26 and living in New York. She comes home for a visit and is taken aback to learn that her father, Atticus Finch..."  "I'm so surprised this novel has such a low score on Amazon. Harper Lee's writing is delightful. Throughout this book, delighting in her storytelling, I felt sad that the great media crush "To Kill a Mockingbird" received apparently frightened her so badly she never wrote another book .."

"前作「アラバマ物語」の続きとして読むと、焦点が人種差別と思い込みがちだが、読み終わってみるとこの話のテーマは娘の親からの自立だと分かる。都会に出て最先端の人種意識を身に付けて帰って来た娘と、依然として田舎で、数では黒人が白人を逆転してしまったために選挙権を与えることで黒人に町を乗っ取られるという潜在的な恐怖が拭い去れない という状況を受け入れ、急速ではなく、少しずつ変化していく必要があると感じている父" "海外では、がっかりしたとの感想が多いらしいですが、"To Kill a Mockingbird"の続編として捉えてしまうからで、本作品の出版までの経緯も踏まえて、名作誕生の背景を知るための資料として読めば、そこまでがっかりしないのでは .." "

만약 이 책이 "To kill a mockingbird" 라는 책과 관련이 없이 출판 되었다면 얼마나 많은 호응이 있었을까? 출판이라도 가능했을까? 작가가 누구인가가 이 책의 가치를 어느 정도 정할 수 있는가? 등의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To kill a mockingbird" 는 학창시절에 처음 읽었고 지금도 그 당시에 구입했던 책을 가지고 있다. "GO SET A WHATCHMAN" 이 출판된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하고 구입했는데 ... 읽는 것을 계속 미루었다. 비교적 옹호적이지 못한 세계(?)독자들의 평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To kill a mockingbird"에서 받은 감동마저 사라질까 걱정이었다. 아무튼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에 대한 나자신의 산만한(?) 선정보와 이런저런 개인사때문에 즐겁게 읽지는 못했다. 물론 "GO SET A WATCHMAN" 이 읽을 만한 가치가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읽는 사람의 관점과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