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THE WILD ROBOT by PETER BROWN 본문
"I'm a 37 yr old guy. I picked this up because it sounded cool! And it definitely is cool. I had high expectations for it based on the reviews. It was a very UNIQUE and enjoyable story, written very well, with great characters ..." "Review from 10-year old boy: I loved the book. Robots are awesome. Same thing with the wilderness. If you combine them together, you get this book ..." "For as long as I can remember, I--like the author--have been obsessed with robots, even more with robots interacting with the natural world in some bizarre capacity. So when I saw this novel, I couldn't wait to read it. Luckily, my lovely wife gifted it to me for Christmas, so here we are, me having read it." "嵐によって無人島に漂着してしまったロボット。まだ未使用品で起動すらしていない。好奇心旺盛なラッコがボタンを押して、ロズは起動する。自己学習型なので、自分が何者で、どこからやってきたのかも知らないロズは、人間のいない世界で、野生動物たちから学習していく。やがてロズはガンの雛を育てることになり親としても生きていくようになる .." "無人島に流れ着いたちょっと古典的な箱型ロボットが、島の野生動物達との交わりを通して立派な「野生ロボット」に成長するまでを丹念に描いたお話です"
청고년 아동 대상의 책이라고 분류되고 있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층은 의외로 넓은거 같다.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작가가 묘사하는 그림들은 이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보다는 그냥 편하게 읽으면 되는 작품이다. 솔직히 나는 읽으면서 지루했다. 이제 이런 순수한 책들과 인연은 없는 건가 ... 독자 대상이 청소년 아동 정도이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내용을 떠나 영어 자체의 수준은 그 이상일수 있다. 크게 어렵지는 않겠지만 아주 무난한 문장들만 쓰여져 있을 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듯 싶다. "The Wild Robot"을 읽고 결말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하거나 그 이후의 이야기 전개에 관심이 있는 독자는 "The Wild Robot Escapes" 를 읽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