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s World: A Novel About the History of Philosophy by Jostein Gaarder

" .... 英語がとてもシンプルで分かりやすいので英語の勉強にも使えます。哲学書の基礎だと思えばとてもいい本だと思います...." "著名な本であり、ベストセラーの英訳（原作はノルウェー語）である。哲学、宗教、科学の歴史を中学生、高校生を対象として書かれている。昔流行っていたが読まなかったので、今時間があるから読んだ。大学や大学院を卒業した人でも一般的な哲学の歴史を知ることは人生を生きる上でよいと思う。この本は英訳されているので、英語圏から来た人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役立つはず。簡単な表現で書かれているので英語に強くない人にもお勧めである..."

"That is right this is a novel about the history of philosophy. It was written by Norwegian professor Jostein Gaarder. Gaarder Now writes other novels and has a large following. I personally found it fun to read and intriguing.Some readers may think the ending is a little strange however it fits the story perfectly. This novel is used as an introduction point to philosophy. So it would not be appropriate for those that already have a background in philosophy to dismiss this as sophomoric. Everyone has to start somewhere. If you are already a philosopher then it is still an interesting novel with an interesting twist. Receiving a mysterious letter in the mail, Sophie Amundson is about to embark on a mysterious journey that is mosty correspondents and may become mutch more..."

이 작품은 서제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책이다. 읽은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읽었을 때의 감동은 지금도 기억이 난다. 나도 이런 작품을 적을 수 있다면.... 하는 작가에 대한 막연한 질투가 있었던 기억이... 낯설게 느껴지는 철학적 이야기가 이렿게 재밌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작가가 철학에 대한 뛰어난 이해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어문장도 쉽기 때문에 읽는데 큰 문제가 없다. 지금까지 영어와 철학을 함께 공부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많이 추천한 작품이다. 영화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이 더 좋은 거 같다. 시간이 날때마다 서재의 책들을 정리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