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ただいま神様当番 (宝島社文庫) by 青山 美智子(아오야마미치코) 본문
"頑張っていたけど、行き詰まってしまって、でも道が見えなくなることって、誰にでもあります。そんな日常の、自分自身のさまざまなお困りごとや理不尽さと重ねながら、楽しく読めました ....."
" ...... お当番さん、わしを楽しませて」幸せになる順番を待つのに疲れた印刷所の事務員、理解不能な弟にうんざりしている小学生の女の子、SNSでつながった女子にリア充と思われたい男子高校生、大学生の崩れた日本語に悩まされる外国語教師、部下が気に入らないワンマン社長。奇想天外な神様に振り回されていたはずが、いつのまにか彼らの悩みも解決していて……。青山美智子氏が贈る、笑えて泣けるエンタメ小説です ...."
이 책 '지금은 하느님 당번' 은 힐링 계열의 작품이다. 대담을 포함하면 321페이지 정도이고 다른 문고판에 비해서 정겨운(?) 그림이 있다는 것이 좋다. 처음 만나는 작가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읽었다. 전체적으로 평은 좋은 편인 거 같은데.... 간혹 혹평을 하는 독자도 있는 거 같다. 이유는 유치하다는 것이다. 사실 맞는 부분도 있는거 같다. 큰 감동을 주지는 않지만 가끔씩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작품이다. 내용 자체는 일상생활을 다루기 때문에 이야기 전개에 큰 반전이나 어려운 내용은 없다. 하지만 원서 경험이 짧은 독자는 사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표현들도 꽤 있다. '목요일에는 코코아를'이라는 작품으로 제1회 미라이야소설대상에 입상했고, 미야자키책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그 외 저서로는 '소설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가마쿠라 소용돌이 안내소' '도서실에 있어요' '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등이 있다. 작품 속에 "私を楽しませるのは私(나를 즐겁게 하는 것은 나 자신)"라는 재밌는 문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