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史を変えた新素材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by 佐藤 健太郎 사토 켄타로

"... とても易しく書かれており、章ごとの文書量も長すぎず良かったです。参考文献の挿入も小気味よく、それらも読んでみたくなる紹介の仕方でした" "素材系のエンジニア（プラスチック）ですが、楽しく読ませてもらいました。各素材にどのような歴史イベントと繋がっていて、発明後の人間社会をどのように変えたかを簡潔に知ることが出来ます。内容的にはどちらかというと、トリビア本に近いと思いますので、理系の知識が無くても全く問題ありません。なので、小学校の高学年からサイエンスに興味のある文系の大人まで楽しめる内容だと思いました。著者の佐藤さんは、化学系（主に有機化学）の本を沢山執筆されており、いずれの本も「地味だけど楽しい化学」の魅力をよく伝えてくれる著作が多いです。今回の本はこれまでの本流からは若干外れていますが、地味な素材の楽しい世界について片鱗を覗かせてくれます ...." 

지인들 중에 화학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있어서 나의 전공과는 관계없이 관심이 많이 가는 편이다. 특히 신소재개발 관련 일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고 새로운 사회를 여는 기초가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탄산칼슘, 규소 또는 실리콘, 플라스틱, 알루미늄, 철, 고무, 자석, 비단, 종이, 콜라겐, 도자기, 금, 메타물질, 축전지 등의 물질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독자들을 즐겁게 한다. 전문서적이 아니기 때문에 읽는데 큰 부담이 없고 난해하지 않은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읽기에 좋은 편이다. 다만 전문적인 단어들이나 내용의 일부분은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부분도 있다. 한국어로 번역된 책도 참고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