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Fudge Brownie Murder ダブルファッジ・ブラウニーが震えている by Joanne Fluke

"....... ハンナの恋愛問題に、決着がつきます。（一応の）ただ、急展開すぎて、今まで延々と続けてきた三角関係はどうなったの？　と言いたい。でも、現実には、この方がリアルなのかな？　と思わないでもないし･･････。ダラダラと馴れ合いのような関係のボーイフレンドより、いきなり現れた第三の相手に、攫われるようにゴールインする、と言うも、ある意味、ロマンス小説にはよくあることだ....... 頭では納得しても、どこか感情的にもやもやしているのは、ずっとつきあってきたこのシリーズが、どうも前作辺りから雰囲気が変わってきたような気がするからです。長く続くシリーズものは、必ず中だるみとか、初期から違う展開や雰囲気になるのは解っているのですが ......." ".....  A quick easy, mind numbing read. With this book, you finally see some emotion in the characters and some change in behaviors. I'm not crazy about the fact that a new guy was brought in sort of last minute to save Hannah from deciding between Mike and Norman as it seems pretty cowardly to create yourself an out that way, but at least she is finally committing to someone even if he is too good to be true and has no real persoanality or appeal of his own....."

여주인공의 애정문제가 해결을 보이는 내용이라 그동안에 불만이 많았던 독자들에게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하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 작가의 성향을 본다면 얼마든지 다른 반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전작품과 연결되는 내용이라 전작을 읽는 것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좋을 것이다. dismissed, divorce, hidden child, complicated family trees, honeymoon, wedding, smart phone, traffic accident, bribery, cat burglars, propose, travels, contestant, election, governor 등이 중요한 단어들이다. 전작들에 등장하는 관용구어들 외에 난해하거나 어려운 표현은 별로 없다. 문장구조는 심플하기에 진도가 잘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