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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倫理の古典でまなぶ 哲学トレーニング 철학이 이토록 도움이 될 줄이야 by 直江 清隆 나오에 기요타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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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倫理の古典でまなぶ 哲学トレーニング 철학이 이토록 도움이 될 줄이야 by 直江 清隆 나오에 기요타카

allybanrun 2024. 9. 1. 18:27

" 誰もが名前を知っている古典の一節を読みながら、それを使って考える「哲学的思考のトレーニング」。架空の高校生たちの短い対話から問題をつかむ。コラムによる息抜きや先生による論述法のアドバイスもある。1では、モンテーニュ、アリストテレス、デカルトなどの著作を使って人間について考える........" " 対話形式で哲学に興味を持たせる内容である、そのなかで「年をとるってどういうこと」に注目して読んだ、特に高齢者は職場や学校などの社会的制約が他の世代比べて小さいので幸福感が他の世代よりも高いと言うデータが多くの研究から証明されてるというのは意外であった...."                                                                                   from Amazon

 

目次

1 友情と愛について―導入(友だちをつくるってどういうこと?;「愛」って自然な感情なんじゃないの?;「オオカミ少年」を信じることは間違いか?)

2 生きるうえで大切なこと(なぜダイエットはうまくいかないの?―アリストテレス『ニコマコス倫理学』;人の「罪」とは何だろうか―新約聖書『ルカによる福音書』;本当の自分はどこにいるのだろうか―ナーガールジュナ(龍樹)『中論』 ほか)

3 確かなこととは何だろう(ネットの情報はどれくらい信じられるのか―ベーコン『ノヴム・オルガヌム』;そもそも本当に確かなことってあるの?―モンテーニュ『エセー』とデカルト『省察』;私とあなたはその言葉を同じ意味で使っているのか―ウィトゲンシュタイン『青色本』『哲学探究』 ほか)

1 災いを生きる(なぜ豪雪とともに生きるのだろう―鈴木牧之『北越雪譜』;どんなにつらいときにも生きる意味を見いだせるのか―フランクル『夜と霧』;水俣病の苦しみとはどういうものか―石牟礼道子『苦海浄土』 ほか)
2 正義を生きる(不正をはたらく人には不正を仕返してもよいか―プラトン『クリトン』;神のもとで人びとは何を正義と考えるのだろうか―『クルアーン(コーラン)』
どんな考え方でも尊重しなければいけないのか―ロック『寛容についての書簡』 ほか)
3 自由を生きる(「自由な競争」とはどんな競争だろうか―スミス『国富論』『道徳感情論』;世の中の流れは個人の努力とは無関係に進むものなのか―ヘーゲル『歴史哲学』;自由って本当に大事なの?―ミル『自由論』 ほか)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아니 생각을 좀 하면서 살자고 제안하는 책들이다. 삶의 불안, 평화, 평등, 복수, 정의, 행복, 종교, 사회, 사랑, 전쟁, 경제 등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지만.... 사실 독자들에게 답을 제시하는 건 아니다. 독자들에게 생각하는 시간이 중요함을 말해주는 책들이다. 지인의 아들이 소위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토론' 동아리에 가입했다고 하는데.... 부모와 대화를 안 해서 지인이 걱정을 한다고 해서 한국어 번역본을 추천했다. 아마 읽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여행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칸트의 '글로벌'한 인식에 대한 새로운(?) 발견, 데카르트의 '어려운 책' 즉, 철학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학창 시절부터 좋아하는 철학자인 미셀 푸코의 '말과 사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등이 기억에 남는다.

위의 책하고는 일부 다루고 있는 내용 외에는 거의 관련이 없는 일본 드라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것도 있지만 입시를 준비하는 일본 학생들에게 윤리를 가르치는 '사연' 많은 주인공 강사와 '사연'많은 학생들의 이야기가 매력적이었다. 제목은 '여기는 지금부터 윤리 시간입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