黙示録殺人事件묵시록 살인사건 by 西村 京太郎 니시무라 교타로

" 日曜日に自殺者が。予告自殺へと発展していく。連続自殺事件に翻弄される十津川警部。背景となる事件がつぎつぎに明らかになる。宗教じみた団体があぶりだされる。本部に乗り込む十津川警部。最期は誘拐されてしまう。結末は全く予想だにできなかった。社会派を目指した西村京太郎らしい作品...." " 十津川警部シリーズのトラベルミステリーじゃない方の社会派サスペンス！十津川VSカルト宗教を通して現代社会や人間の闇を巧みに描いたシリーズ屈指の名作だと思います！！ 鮮烈な若者達による自殺事件から端を発した事件は十津川警部達の捜査によってある若者達による狂信的なカルト宗教の実態に迫っていきます！ そして浮かび上がる事件の真相と意外な結末からのやるせないバッドエンドにあなたは何を思うだろうか…ラストが印象な超絶オススメ作品です....."

일본에서 2시간 스페셜 드라마로 많이 방영된 토츠카와 경부가 등장하는 시리즈의 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송이기에 YouTube 같은 데서 가끔씩 보기도 한다. 이 작품은 한국어 번역판도 있는데 번역이 잘 되어있는 거 같고 번역자의 설명도 좋아서 니시무라 교타로라는 작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거 같다. 이 작가의 작품을 다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읽기에 무난한 편이다. 요즘 독자들에게는 내용의 일부 표현들이 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작품이 전달하고자하는 내용들은 시대를 넘어서 울림이 있는거 같다. 자살, 사이비 종교, 납치, 살인, 밀실살인, 협박, 환경, 추적, 나비, 풍선, 임신, 배신, 부활, 성경 등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단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