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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カインの傲慢 카인의 오만 by 中山 七里 나카야마 시치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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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インの傲慢 카인의 오만 by 中山 七里 나카야마 시치리

allybanrun 2024. 12. 13. 11:00

" 最後に隠し玉を用意しているところは流石だが、自分にとって作者は社会問題を読者に投げ掛けるその姿勢が評価に値すると感じている。今回は〈貧困〉だ!日本人が貧乏だとは誰も思ってはいないだろう?欲しいものは殆んど何でも手に入る!ブランド品、高級嗜好品、確かなものより派手なもの!中流意識は資本主義の罠だ!必要不可欠なものを差し置いて、分不相応なものに手をのばす。自分たちの暮らしを圧迫させるその無自覚がひいては自分たちの国を追い詰めていく!いつひっくり返されるかわからない世界市場と云う卓袱台に日の丸弁当が乗っている....." "中山七里さんの多彩なテーマ設定にいつも関心を持って読んでいます。「臓器売買の闇」と暗躍するブローカーの世界を描くのも中山さんの視点の新しさでしょう。ただし、本作はミステリーという意味合いでは少し物足りない展開でした。多くの殺人が行われているのに、犯人への足掛かりが少ないという描写など、ご都合主義ともいえる展開で、このあたりはもう少し丁寧な描写でも良かったのでは思いました。一方で、テーマ設定については、読者にある現状の問題点を考えさせる深い内容でした。貧困の連鎖とでもいうべき家庭環境の厳しさと酷さが闇を構成し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カインの傲慢」とありますが、それは容疑者に向けたものだと思っていましたが、ラストで読者へもそれが突き付けられるわけで、社会派推理小説の趣が漂っています。中山さんの小説はそういう社会の課題をテーマにして書かれていることがあり、ミステリーとは別の面白さがありました。読者一人一人の心の中で、このテーマが根付けば出版の意味があると言えるでしょう。本作では警視庁の犬養刑事が活躍します。中山さんの小説ではよく登場する人物で、犬養シリーズなのかもしれません。御厨検死官も本作に数場面で登場していました。御厨検死官のキャラクターが個性的ですから、どの作品に登場しても、そこにスポットライトがあたったように感じています。ミステリーだとすると捜査過程や展開に、作者の都合の良さを見てしまいます。当方は中山七里ファンですから、一定の満足感はありましたが、読者にとっては、そこで評価が分か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

일본어원서와 한국어번역판을 비교하면서 읽다 보니 시간과 노력이 좀 드는 작품이었다. 아쉽지만 이번 작품은 다시 읽고 싶다거나 후반에 등장하는 '나카야마 시치리'식의 반전에 한동안 작품의 내용을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은 없었다. 애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물은 가능한 읽고 싶지 않아서 피하는 편인데 이런 내용을 다루는 작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이야기로 읽기 시작한 책들이 아동학대 같은 이야기로 이어질 때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작품의 매력이 그 순간부터 떨어지는 거 같다. 아무튼 이 작품은 아동학대, 가난, 불법장기판매, 위선, 이기심, 살인, 배신, 중독, 협박, 사체 유기, 도박, 생명 등의 단어가 중요한 의미를 차지하고 있는 거 같다.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일본어이기에 생소한 부분들이 당연히 등장한다. 사전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배운다는 자세로 읽어야 하는 작품이었다. 일본추리작품들에는 매력적인 형사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犬養刑事 이누카이 형사'가 등장한다. 이 형사가 등장하는 일본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아... 이 작품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거 같다. 보지는 않았지만 형사역할을 하는 배우가 드마라에서 본 배우 하고는 다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