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銀座「四宝堂」文房具店 긴자 시호도 문구점 by 上田健次 우에다 겐지 본문
" 何気に手にした一冊。けれども忘れられない本になることでしょう。それほど美しく暖かく人間愛に溢れた物語です。通しの登場人物は銀座にある文具店の店主ですが、主人公は各話ごとに異なります。それが老若男女と幅広く、幅広い読者の心を掴むことでしょう。今回も素敵な作品に出会えたことに感謝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短編としても楽しめて、最後まで飽きることなく楽しめました。リズムの良さと丁寧な言葉づかいで読後に爽快感が残るヒューマンストーリーでした。もう一度読もうかな...."
"銀座にある文房具店を舞台に、文具を求めやってくる客と店主の交流。1.新入社員の男性は祖母への手紙、2.クラブ勤めの女性は退職願、3.弓道部の副将の女子高生は、主将の男の子と部活動の気づきについて交換ノートをしていた。引退で自分の想いを伝える。4.元妻への弔辞5.独立後にオープンさせた寿司屋の主人が、昔お世話になった大将へ開店のお知らせの短編集...." 5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힐링계열의 단편집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문구점이지만 지금은 30대 중반의 남자가 혼자 운영하는 문구점이다. 작품 속에서 주인공이 손님들에게 접대하는 모습을 보면 영업적(?) 능력이 뛰어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순수하게 손님들의 행복을 위해서 이런저런 훈수를 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선전문구처럼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닌 거 같은데.... 일본어 문장이 난해하지 않아서 좋았지만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표현들은 좀 나오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