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捨てたい人 捨てたくない人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by 群 ようこ 무레 요코 본문
" 最近ミニマリスト本の流行が去り、断捨離について読むことが少なくなった この本は小説ではあるものの、物を捨ててすっきりしていて、こちらもすっきりした 本好きとフィギュア好きの結婚は大変そうだったし、更年期の母親が食品を溜め込み過ぎるのもあるあるだなと思った 息子の嫁の荷物を整理するのと、夫の不倫の証拠を処分するのはきつそうだった...." " 断捨離にまつわる5話の短編集。どのお話も今後、日常で起こり得るパターンのような話で、すごくリアルに感じられ読みやすかった。それは筆者の淡々とした文章と 本当に身近に居そうな登場人物の描き方に表れているように感じた。 この本を読んで改めて思った事は、ものを捨てると言うことは、かなり大変だと言う事。それは物理的にも心理的にも…。また、捨てる時にも性格がよく出ると言う事。 未練がましくウジウジ悩むよりも、いるものいらないものを素早く判断し、それに応じて行動できる人の方が格好良く、生きやすそうに見えた....." " 正直なところ、刺さらない。ほんと、ごめんなさい。人それぞれ感じることは違うし、やる気とか勇気とかもらえたり、感動したりするのを求めてたんやと思います。捨てられない姉と自由すぎる妹、片づけをさせられる父と勝手すぎる息子の嫁、自由を捨てられないカップル、大量の食品を買う母とその母に強く言えない娘、まともではない父親とまともな母娘。どの話も身近にいたらしんどい人の話。そうか!そんな人たちの話だから、読んでても楽しくないのか......."
재밌는 단편소설집이지만 독자에 따라서 내용이 밋밋하다는 평가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무난한 문장과 무난한 표현들로 구성된 진도가 잘 나가는 작품이다. 결혼을 앞두고 '책들'과의 이별을 해야 하는 작품 ' 本好きとフィギュア好きの新居問題' 를 가장 재밌게 읽었다.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고 몸이 나빠지다 보니 책들을 관리하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다. 죽기 전에 책들을 정리하자는 마음으로 박스에 조금씩 담고 있는데 정리하는 책들과의 추억이 새롭고 늦은 시간까지 읽고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질문...."너는 이 책들을 다 읽었니?" "너는 이 책들의 내용을 다 기억하니?" 사실 이 질문들은 지금은 돌아가신 '철학'과 교수님에게 내가 했던 질문이었다. 정말 궁금했다. 교수실에 있던 독일어 철학원서들을 보면서..... 존경하고 사랑하던 분들이 지금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