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TEST by JONATHAN KELLERMAN

"主人公であるDr. Alex Delaware は、精神心理学者であるが、か弱きもの、精神を病んでいて誰にも助けられない人々を、心温かく救おうと努力する。また、探偵まがいのことも命を懸けて、悪の罪悪を暴こうと必死になる。この主人公には ..." "...前作に続いてこの作品も最後まで先が読めず、一気に読ませるところはさすがであるが、前作ほどアレックスが精神医としての腕を見せるシーンが少ないところがやや不満であった。とはいっても面白かったので第3作目にも挑戦するつもりだ ..." "集中治療を要する少年が両親により病院から連れ去られてしまう。そしてMiloとともに事件を追うAlexには身の危険が迫る。現在の事件が家族の暗い過去や児童虐待に結びついていくというこのシリーズに共通のスタイルが .."

"Alex Delaware is a child psychologist, and obviously a very good one. At the age of 35, he’s also independently wealthy as a result of investments that paid off well that has allowed him to retire from his practice. Part-time, he works as a consultant to the LAPD. And, by the way, he’s also devilishly good-looking and a karate master ..." "I'd read this book before -- I've read all the Alex Delaware books, and loved them all. But it was fun to reread this one, see again the early days of Alex and Milo. Milo is the best second-lead in the whole publishing industry. As a unique but not quirky character ..."

'Cheating' 'divorce' 'cancer' 'abduction' 'drug' 'cult' 'murder' 'revenge' 'cross-dressing' 'prostitution' 'skits' 등 다양한 내용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다만 크게 재밌는 작품은 아니었다. 거의 마지막 장면을 제외하고 후반까지 긴장감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독자에 따라서 이러한 장르에서 보여주는 문장들에 비해서 조금 어렵게 느끼거나 글의 흐름을 이해하기 보다는 문장들의 의미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