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寝ながら学べる構造主義 by 内田 樹 본문
10年くらい積ん読していて、ふと Kindle の奥底に見つけて読みました。 10年前に学生のときには難しくてすぐ埃をかぶった本も社会人生活を経ていくぶんは成熟したのか サクサク読めました。著者のあとがきにも同様の記述がありました。仏文の学生時代に流行の構造主義を理解しようとしたが難解だったが、馬齢を重ねたことによる様々な人生経験が彼ら現代思想家の言わんとすることにあてはめられ理解することを可能にしてくれたようだ。。。難解な構造主義の思想家の論旨を非常に平易に喩えをふんだん使って書かれています。社会人なら スイスイ読めるでしょう。学生の方で手に取ってみて難しくてわけわからんっと思ったら社会人経験を積むまでしばらく寝かせてもいいのかもしれません。。。
푸코, 라캉,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등 구조주의 학자들의 작품을 찾아서 읽던 시기가 있었다. '포스트 모더니즘' 또는 '탈구조주의'라는 용어가 사회 전반에 걸쳐서 이야기가 되고 세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핵심어가 되던 시절이 있었다. 다양한 국내외의 서적들을 구입해서 읽어 봤지만... 좀처럼 이해하기가 힘들어었다. 이 책의 저자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 거 같다. 세월이 좀 지나서 다시 '구조주의' '포스트 모던'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구조주의'에 대해서 모든 걸 말해주는 건 아니지만 '구조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