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Stops Here by Kate Carlisle

"This was by far the best Bibliophile Mystery that I’ve read so far. It kept me on my toes until the end trying to guess who the villains were. It also had some of the most humorous situations I’ve ever read and had me laughing so hard people were staring at me. (I will never think about handcuffs the same way again.) This is a good read for someone who likes a fast paced mystery with lots of twist and turns and a good dose of humour thrown in...."

이 작품도 막장이지만 이전의 작품들에 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게 만드는 매력은 있다. 'Secret Garden'이라는 책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시작으로 방송국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서로 섞이면서 긴장감이 더해진다. 전작들에 비해서 지루한 부분이 덜하고 이야기 전개도 유치하지 않다. 특히 Alex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의 등장은 앞으로 이 시리즈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문장의 구성이나 표현들은 평이해서 읽기에 쉬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