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コロナと潜水服 코로나와 잠수복 by 奥田英朗 오쿠다 히데오 본문
"..... 不思議な話(霊とか予知能力とか)からなる短編集で、サラリと読める読みやすい作品ばかりである。霊的な話でも、決して怖くなく、心がホッコリする感じ。一番好きな作品は、ラストの「パンダに乗って」で、spotifyで曲を読み込み流しながら、本を楽しんだので最高でした...." "..... 最近はちょっと寡作になってしまった感のある著者の新刊には5つの短編が収められています。ひと夏を古い葉山の家で過ごす中年小説家の周りに起きる出来事を描く「海の家」左遷された社員たちが集められる「追い出し部屋」での不思議な話、「ファイトクラブ」プロ野球選手の恋人を持つフリーアナウンサーの生々しい葛藤を描く「占い師」息子の奇妙な能力に気付いたリモートワーク中の父親が主人公の「コロナと潜水服」自分へのご褒美に古いイタリア車を買うことを決意した男たちが導かれる未知の街の人間模様、「パンダに乗って」...."
오랜만에 만나는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들보다는 읽는 난이도가 좀 있지만 이 작가의 유머나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다행스럽게도 난이도가 높지 않고 무난하기에 비교적 진도가 잘 나가는 작품이다. 결혼생활, 직장생활에 큰 위기를 맞이한 중년들의 이야기, 결혼을 꿈꾸는 20대 여성, 코로나로 고생하는 30 대 가장, '피아트 판다'와 관련된 신비스러운 이야기 등이 작품을 구성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코로나와 잠수복'에서 작가의 유머를 느낄 수 있었다. 'パンダに乗って 판다를 타고서'라는 작품은 애잔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다.